본문 바로가기

정보/연예 이슈

최송현 이재한, 이재한 다이버 커플, 최송현 이재한 프로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아나운서 최송현 스킨스쿠버 강사 이재한씨 커플,

최근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 프로를 통해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나운서로 최정상의 자리에서 배우의 길로 어쩌면 험난한 도전을 택한 최송현씨의 앞에

스킨스쿠버 강사인 이재한씨가 나타나면서 최송현씨의 인생이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이야기만 들어도 낭만이 뚝뚝 떨어지는 두 커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송현 이재한 커플에 대해


최송현 이재한 커플/출처: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 캡쳐

최송현 이재한 커플은 우선 이재한씨의 이력에서 볼 수 있듯이 스쿠버 다이빙을 통해 만난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최고의 아나운서에서 배우로의 전향을 택하면서 최송현씨는 새로운 취미를 찾게 됐고,

연예계에서는 아주 유명한 스킨스쿠버,스쿠버 다이빙 매니아로 알려져있는데요.

뿐만아니라 스킨스쿠버 관련 대한민국 대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습니다.

 

우선 최송현씨의 나이는 1982년 4월 11일 생으로 만나이로 37(한국나이 39)살, 이재한 다이버는

정확한 프로필 정보가 공개된 바가 없어 방송에서 확인한 내용으로는 최송현씨보다 3살많은 40(한국나이 42)살로 추정됩니다.

 

최송현 이재한 커플 첫방송/출처: 부러우면 지는거다 1화 캡쳐

 

취미가 갖고 좋아하던 관심사가 같았던 둘은 필리핀의 환상의 섬 세부에서 첫 만남을 가졌는데요.

두 사람은 두사람의 만남을 '운명'이라고 여기면서 특히 최송현씨는 이재한 다이버의 매력에 푹빠져

29일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히고, 프로포즈를 받았다며 부럽지 MC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최송현 이재한 다이버 커플 예고/출처: 부러우면 지는거다 예고 캡쳐본

특히 최송현씨는 지난 방송에서 배우로 전향한 자신의 삶이 자존감을 무너뜨렸다며,

그 때 자신 앞에 나타나 위로의 말을 건내는 이재한 다이버에게 진정한 사랑을 느꼈다고 고백하면서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놨는데요. 

 

부러우면 지는거다 최송현 이재한 커플 유튜브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eikAatbeEyQ

 

그런 최송현씨의 모습에 이재한씨는 '넌 지금 그대로 완벽해'라는 명언을 남기면서

부럽지 MC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취미를 통해 만나게 된 두 사람의 진실된 사랑이

어쩌면 가장 진솔하게 느껴지는 장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음주 3월 23일 방송 예정인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드디어 최송현 이재한 커플과 최송현씨의 어머니가
첫 만남을 갖게 되는데요. 서로 첫 만남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그 결말까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합니다.

 

다만, 최송현씨는 예고편을 통해 어머니와의 만남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과연 어머니와 두 커플의 만남이 어떻게 마무리 될 지 애청자로써 그 결과가 상당히 궁금해지는 시점입니다.